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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000 으로 일본군경과 맞서 싸운 쌍권총의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 - 영화 '암살' 하정우가 맡은 역할의 실제 인물
1 대 1000으로 일본 군경과 맞서 싸운 쌍권총의 독립운동가 영화 암살에서 하정우가 연기한 하와이 피스톨. 영화 밀정에서 박희순이 연기한 의열단 리더 '김장옥' 이 두 역할은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인물은 쌍권총의 사나이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입니다. 일본 경찰 1000명과 1대 1000으로 서울에서 시가전을 했고 마지막 한 발 남은 총알로 자결한 김상옥 의사. 34세의 젊은 나이에 조국을 위해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가신 김상옥 의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상옥 열사는 1890년 서울 효제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이 가난하여 빨리 사업에 뛰어든 그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영덕 철물상회라는 철물점을 직접 경영해 직원 50명을 둘 정도로 자수성가해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
2022. 6. 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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