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정보
우리 역사에도 이런 인물이? 고려 무쌍 NO.1 이라할 수 있는 장군 - 척준경이 아닙니다. 고려의 백성을 한명이라도 더 구하려다 온 몸에 화살이 고슴도치 털 처럼 박혀 최후를 맞이한 양규 장군
2차 고려 거란 전쟁의 영웅 양규 장군 2차 고려와 요나라 전투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장수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양규 장군입니다. 고려 최상의 무장하면 먼저 떠오르는 인물인 척준경. 소드마스터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유명한 척준경과 고려 초 왕건의 치트키 역할을 한 유금필, 13인의 미니 기병대로 몽골군에 돌격한 김경손. 고려 시대에 유독 무쌍을 찍은 장군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양규 장군 역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고려의 명장이자 소드마스터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인물입니다. 양규장군은 고려 현종때의 무장으로 강감찬이 북방을 순찰하던중 눈에 띄어 병사에서 장수로 등용된 인물입니다. 1010년 거란의 성종은 강조의 난을 빌미로 40만의 대군으로 고려를 침공해왔습니다. 이 당시 거란은..
2022. 7. 14. 13:49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