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호기심
조선을 유린하고 너는 괜찮을 줄 알았냐? 임진왜란 제1선발 고니시 유키나가의 최후
임진왜란 일본군 제1선발 고니시 유키나가의 최후 가장 먼저 조선에 상륙했으며 부산진성, 다대포성, 동래성을 차례로 함락시키고 한양에 가장 먼저 입성했던 임진왜란 왜군 선봉장, 제1선발 무장이 고니시 유키나가 (소서행장) 입니다. 임진왜란의 제1선발로 조선의 국토를 유린한 고니시 유키나가의 최후는 어떠했을까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그가 사망하기까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카이 지역 약재 무역상이자 기독교 세례를 받은 고니시 류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 유키나가는 류사가 교토에 있었을 때 태어났으며 아우구스티노라는 세례명을 받았습니다. 장성한 유키나가는 처음에는 비젠의 영주 우키타 나오이에의 가신이 되어, 주로 외교 사자로 일했습니다. 이후 우키타 가문은 오다 노부나가의 세력에 항복하고자 할 때 교섭..
2022. 7. 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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