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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하루만에 난동을 부린 이유 - 기독교인 50대 "불상에 절하는 모습에 화가났다."
청와대 개방 하루만에 난동을 부린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시대를 선언하면서 청와대가 지난 5월 10일부터 국민들에게 개방이 되었습니다. 청와대(靑瓦臺)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세종로)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였던 공간입니다. 이런 청와대가 개방이 되니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일까요? 청와대가 개방되고 하루만인 5월 11일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청와대 관저 뒤편에 보물 1977호 미남불이라고도 불리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에서 난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날 오후 1시30분쯤 50대 여성이 별안간 석조여래좌상의 불전함과 공양을 드리는 데 사용하는 사기그릇을 바닥에 집어 던진것입니다. 다행히 이곳에 배치된 경찰이 현장을 목격하고 난동을 ..
2022. 5. 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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