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풍만한 계집아이의 젖가슴을 밀쳐 보고 엉덩이를 살짝 만져 보기도 하고" -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그릇된 성 인식이 담겨있는 시
총무비서관은 비서실장 산하 1급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대통령실 살림살이를 담당하는 중요한 보직 중 하나입니다. 이런 중요한 자리에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이 발탁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는 검찰 재직 시절 성비위로 두 차례 징계성 처분을 받았던 이력이 있습니다. 부적절한 신체접촉 등에 따른 검찰 내부 감찰을 통해 받은 징계성 처분은 1996년 10월 '인사조치' 및 2012년 7월 '감찰본부장 경고'에 그쳤습니다. "2차 회식 자리에서 '러브샷을 하려면 옷을 벗고 오라'는 발언과 여름철, 스타킹을 신고 다니지 않는 여직원에게 "속옷은 입고 다니는거냐" 는 말을 한 그. 검찰 내부에서도 여러 차례 입방아에 오른 그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의아해한다고 합니다. 윤 비서관은 검찰 내 대표적인 ..
2022. 5. 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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