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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낙마시키려다 오히려 망신살만... "제 딸 이름이 영리법인일 수는 없죠" - 한 후보 이미지만 더 좋게 만들어 준 청문회
총체적 난국.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난 5월 9일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동훈 후보자를 낙마시키기 위해 이를 갈고 나왔는데요.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한동훈 낙마가 아니라 오히려 좋은 이미지만 더 부각해주는 꼴이 되었습니다. 한 후보자는 청문회 동안 논리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인사 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 오히려 질문을 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보며 눈살이 찌푸려졌는데요. 인사 청문회 이후 쓰리엠최, 이모남국, 주정수진 이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후보자 딸의 노트북 기부와 관련해 "기증자가 한xx 이라고 한다. 영리법인이라고 나온다"라고 했는데요. 이에 한동훈 후보자는 "의원님 ..
2022. 5. 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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