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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 상속세 1500억 완납 - 편법 쓰지 않고 개인 주식 매각 및 대출로 상속세 모두 납부
오뚜기 함영준 회장 상속세 1500억 완납 갓뚜기라 불리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기업 중 하나인 오뚜기. 낮은 비정규직 비율과, 심장병 어린이 후원, 대학생들에게 '오뚜기 장학금' 지원, 밀알복지재단 기부 등으로 인해 얻은 별명이 갓뚜기입니다.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이 2016년 아버지인 고(故)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가 별세하면서 남긴 오뚜기 주식 46만여 주와 계열사 조흥 주식1만 8천여 주를 물려받으면서 상속세를 부과받았습니다. 이 금액을 함영준 회장은 5년에 걸쳐 분납을 진행했는데요. 납부 기한은 지난 2022년 3월 말까지였습니다. 함 회장은 2016년 이후 꾸준히 개인 주식을 처분하며 상속세의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 28일 오뚜기 주식 7만3천 여주를억 여원에 오..
2022. 5. 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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