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호기심
친일로 100억이 넘는 재산을 모은 고문왕, 독립운동가를 악랄하게 고문한 마쓰우라 히로를 아시나요?
독립운동가를 악랄하게 고문한 친일 경찰 고문왕 노덕술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을 체포하여 악랄하게 고문했던 악질 친일파가 있습니다. 항일 무력독립운동 단체였던 의열단의 수장 김원봉을 체포하여 그에게 모욕적인 치욕을 안겨주어 월북하게 되는 계기를 만든 인물. 일제강점기 당시 창씨개명한 이름이 마쓰우라 히로. 그의 이름은 바로 노덕술 입니다. 일제 때 독립운동가들을 체포, 고문, 살해한 악질 친일반민족행위자인 노덕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덕술은 1899년 경상남도 울산 출생으로 일본 홋카이도로 취직을 위해 건너갔다 곧 귀국하여 1920년 6월 경찰관을 지원하여 경상남도 순사에 임명됩니다. 같은해 9월에 경남순사교습소를 졸업한 뒤 경상남도 경찰부 보안과를 거쳐, 울산경찰서 사법계에 근무하였으며 순사부장을 거..
2022. 7. 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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