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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해 운동 "저 새는 해로운 새다" - 마오쩌둥의 이 한마디로 엄청난 사람이 죽어간 뇌가 없는 정책
저 새는 해로운 새다 - 마오쩌둥 제사해 운동은 1958년 중국의 마오쩌둥이 대약진 운동의 일환으로 지시한 유례 없는, 대규모 유해조수 박멸 운동입니다. 인민들에게 해로운 네 가지(四害)를 없애서 인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겠다는 의도로 시작된 정책이지만, 인민들에게 대 재앙을 안겼던 정책입니다. 제사해운동에서 말하는 해로운 것 네 가지는 쥐, 모기, 파리, 참새입니다. 쥐는 곡식을 갉아먹고 페스트의 매개체가 되고, 모기는 뇌염이나 말라리아 같은 병원체의 매개이며, 파리는 비위생적인 곳에서 서식하며 여러가지 병균을 옮기기때문에 해로운것이 맞는데요. 하지만 의아한 것 중 하나가 참새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가주석 마오쩌둥이 1955년 농촌에 현지지도를 나갔다가 곡식을 쪼아먹는 참새를 보고 한마디를 던집니다..
2022. 7. 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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