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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인줄 알고 먹었다가는 병원 응급실로 갈 수 있는 절대 먹으면 안되는 칠엽수 열매 - 가을철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밤처럼 생겼지만 독성이 있는 칠엽수 열매 요즘 같은 가을철 공원을 걷거나 산책을 하다 보면 땅에 밤 같은 것이 떨어져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열매는 밤이 아니며, 절대 먹으면 안되는 칠엽수 열매입니다. 마로니에(marronier) 나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칠엽수에 달린 열매는 8월부터 열리며 껍질 안에 윤기 나고 밤톨만 한 크기에 통통한 흑갈색 열매가 1~2개 들어있습니다. 언뜻 밤 처럼 보이며, 밤을 수확하는 시기와도 비슷하기 때문에 밤으로 착각하고 먹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요. 이 칠엽수 열매는 독성을 갖고 있어서 절대로 식용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열매입니다. 칠엽수 열매는 타닌 성분과 마취 성분 같은 독성이 있어서 먹게 되면 발작, 설사, 복통, 고열 등의 증상..
2022. 9. 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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