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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에게 공중파에서 패드립 날린 연예인 한두번은 실수라지만 이건 좀...
공중파 레전드 패드립 패드립이란 '패륜적 드립'의 줄임말로 디씨인사이드에서 태생된 단어로써 부모님이나 조상과 같은 윗사람을 욕하거나 개그 소재로 삼아 놀릴 때 쓰는 말을 의미합니다. 패드립은 사용 자체가 문제인데, 하물며 공중파에서 패드립을 시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2015년 8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조영남은 `번안가요 특집`에 출연한 그룹 마마무에게 농담을 했습니다. 이때 조영남은 가요계의 전설로 출연했는데요. 전설이라고 나온 대선배가 후배에게 농담이라도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았는데요. 마마무의 무대가 끝난 후 조영남은 "질문이 있다. 마마무가 엄마가 없다는 뜻이냐. 아니면 마마무의 무가 채소냐”는 황당한 질문을 했습니다. 조영남의 이 질문을 듣고 마..
2022. 4. 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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