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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왕의 귀환" 한국에 귀국한 손흥민, 그리고 그가 새긴 축구 기록들 - 우리는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진정한 왕의 귀환 손흥민. 그가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후 득점왕 트로피 ‘골든 부트’를 들고 당당하게 금의환향했습니다. 이제는 월드클래스라는 타이틀에 논쟁이 생길 수 없는 선수가 된 손흥민. 손흥민은 24일 오후 5시쯤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으로 들어섰습니다. 흰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안경을 쓴 채 나타난 손흥민. 손흥민은 입국장 출구 앞에 인산인해를 이룬 팬들과 취재진에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트로피 ‘골든 부트’를 들고 사진 촬영에 응한 뒤 허리를 숙여 인사한 후 공항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손흥민은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중 3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20/21 시즌에는 그의 영혼의 단짝인 해리 케인..
2022. 5. 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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