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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왕 만들어 주자 - 감독, 선수, 팬들까지...역사적인 그날 원팀이었던 감동의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득점왕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토트넘 아시아인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그가 득점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단연 그의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득점왕이 될 수 있었던 것에는 토트넘 홋스퍼라는 팀이 함께 큰 역할을 했습니다. 손흥민이 득점왕에 올랐던 23일 노리치와의 38라운드 최종전에 있었던 토트넘이 손흥민을 득점왕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했었던 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데얀 쿨루셉스키와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토트넘 선수들은 이후 '손흥민 득점왕 몰아주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영혼의 파트너이자 전생에 부부가 아니었는지 의심이 되는 케인. 케인은 손흥민만 찾아 패스를 뿌려줍니다. 경기 내내 손흥민에게 패스하는데만 집중한 케인이었..
2022. 5.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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