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호기심
술을 많이 먹여 그날 돌아가지 못하게 할만큼 이순신 장군이 아꼈던 조선 수군의 용장 이운룡 장군
도망은 배신 행위라며 원균에게 말한 이운룡 장군 충무공 이신순 장군이 권준, 무의공 이순신과 더불어 가장 아꼈던 장수 중 한 명인 이운룡 장군.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왜군을 피해 육지로 도망가려는 원균에게 도망치는 것은 직분과 국가에 대한 배신 행위라고 말했던 인물이 이운룡입니다. 거기에 더해 이순신 장군에게 구원을 요청하였으며, 임진왜란 수많은 해전에서 선두에서서 수많은 공을 세운 장수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임진왜란의 영웅 중 한명인 이운룡 장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운룡은 1562년 경상도 청도군 남해현령 이몽상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584년(선조 17) 별시 무과에 병과 85위로 급제하였으며, 1587년에는 선전관에 임명이 되었으며, 1589년(선조 22) 옥포 만호로 임명되어 부임합니다. ..
2022. 9. 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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