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호기심
제 1차 왕자의난으로 권력의 중심에 서다. - 권력 앞에서는 피를 나눈 형제도 적이다
제 1차 왕자의난으로 권력의 중심에 선 태종 이방원 권력앞에서는 피를 나눈 형제도 필요없는 것일까요? 1398년 8월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일어난 왕자들간의 싸움. 바로 왕자의 난 입니다. 이때 일어난 왕자의 난을 방원의 난 또는 무인정사, 정도전의 난이라고도 부르며 제 1차 왕자의난이라 구분합니다. 이 사건은 왕위 계승을 둘러싼 왕자 간의 싸움인 동시에 정도전 일당과 이방원 일당의 권력다툼이기도 하였습니다. 조선이 개국되고 정도전의 지위가 크게 향상되었고, 그에 반해 왕실세력 및 무장 세력들은 정치의 중심에서 소외되었습니다. 태조에게는 전 왕비 한씨 소생의 여섯 아들과 계비 강씨 소생의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방원은 한씨 소생의 다섯째 아들이며, 조선 개국에 가장 큰 공을 세웠고 야심 또한 대단한 인..
2022. 8. 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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