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오늘도 말도 안 되는 각서를 쓰고 헬기를 타고 부상자를 치료하는 이국종 교수님 - 지원은 못해줄망정 각서라니 화가 납니다.
각서 쓰고 환자를 구하러 가는 이국종 교수님 환자는 돈을 낸 만큼 치료받는 것이 아니라 아픈 만큼 치료받는 것이다라고 얘기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의사라고 불리며 많은 분들의 존경을 받는 이국종 교수님. 한 방송에 출연해 헬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환자와 의사가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인 헬기. 이국종 교수님은 단순히 환자를 구출해서 병원으로 빨리 대리고 온다는 차원이 아니라 거기에 의사들 다 타고 있고 사고 현장에서부터 응급조치하면서 수술 간단하게 해서 피를 막아 숨 쉬게 해 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선진국일수록 하늘에 뭐가 많이 떠다니고 계속 좀 시끄럽다는 교수님. 우리나라는 전문의료진이 탑승해 환자를 옮기는 닥터 헬기가 현재 겨우 6대인 실정입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소..
2022. 5. 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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