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고속도로 판스프링. 일가족 4명이 탄 차량 앞유리창 뚫고 차량을 관통해 지나갔습니다.
큰일날뻔 했던 고속도로 판스프링 사고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판스프링 사고 관련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지난 7월 10일 11시 정각이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호법JC로 나와 대전 방향으로 2~3키로 주행했다는 운전자. 피해 차량은 1차선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앞서서 2차선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철 막대기 같은 것이 우측에서 떨어져 나와 피해자의 차량 본네트를 맞고 튕겨 앞유리를 관통하여 트렁크 유리까지뚫고 지나갔습니다. 목숨까지 위험할뻔 했던 큰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이때 차량에는 운전자의 장모님과 아내, 딸아이까지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천운이 따라 유리 파편을 뒤집어 쓰면서 찔린 상처 이외에는 다른 부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아내와 딸아이가 많이 놀란 상태라고하는 운전자. ..
2022. 7. 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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