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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가 김충선 - 일본군 선봉장에서 조선의 충신이 되다. 평생을 조선을 위해 싸우고 삼전도의 굴욕에는 대성통곡을 한 충신.
일본군 선봉장에서 조선의 충신이 된 사성 김해 김씨의 시조 사야가 김충선 여러분들은 혹시 항왜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으십니까? 항왜는 임진왜란때 항복한 왜군을 칭하는 말입니다. 보통 전황이 좋지 않을때 목숨을 부지하려 투항한 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와는 달리 조선을 진심으로 동경해 투항을 결심한 항왜가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사야가 김충선 입니다. 일본 선봉장에서 조선의 장수가 되어 수많은 공을 세웠으며, 누구보다 조선이라는 나라를 사랑하였으며, 충성을 다한 사야가 김충선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야가는 1592년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의 선봉장으로, 군사 3000을 이끌고 조선을 처들어 왔는데, 이때 그의 나이 22세였습니다. 사야가는 일본 최강 철포부대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2022. 7.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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