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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들이 헛구역질 할만큼 여기 냄새가 너무 심했던 중국의 4대 미녀 양귀비
서시, 왕소군, 초선과 함께 고대 중국 4대 미녀로 손꼽히는 양귀비. 당나라 현종의 며느리이자 후궁이었던 양귀비의 이름을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녀는 나라를 기울게 할 만큼 아름다운 미인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예쁜 얼굴뿐 아니라 재주가 뛰어나 음악과 무용에 큰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재능도 많은 양귀비 뒤에는 대 반전이 숨겨져 있었는데요.바로 몸에서 심한 악취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악취 중에서도 암내(겨드랑이 냄새) 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양귀비가 살던 당나라 시대의 옷이 한여름에도 겹겹이 껴입어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이는 땀이 많은 사람에게 아주 고역이었습니다. 그녀는 이런 의상을 늘 갖춰 입어야 했기 때문에 항상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당시 미녀 기..
2022. 5. 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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