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정보
고려를 지켜냈지만 고려가 죽이려 했던 장군. 하지만 적군에 의해 살아난 최춘명 장군
자국의 충신을 죽이려한 고려. 그 충신을 살려낸 몽골 고려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목숨까지 걸고 최선을 다한 충성스러운 장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장수를 아군이 죽이려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무슨 운명인 것인지 적군이 이 장수를 살려냈습니다. 정말 만화나 소설에나 나올법 한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목숨바쳐 싸운 장수라면 충신중의 충신인데, 왜 이런 충신을 같은편이 죽이려 했을까요? 적군의 입장에서는 이런 충직한 장수가 죽으면 자신들에게 득이되어 좋을텐데, 왜 살려주었을까요? 이 소설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은 고려 시대의 무장인 최춘명 장군입니다. 고려 무장하면 귀주대첩의 강감찬이나, 소드마스터라 불리는 척준경 같은 사람은 잘 알지만 ..
2022. 7. 8. 15:12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