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커브 돌면 넘어진다더라... 다마스에 대한 말도 안되는 루머들

 

다마스 말도 안되는 루머들

 

1991년부터 생산되어 2021년에 단종이 된, 대우 자동차의 다마스. 배기량이 1000cc 미만이라 경차로 분류되는 승합차로 라보 트럭과 함께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차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LPG차지만 연비가 20km나 나왔으며, 적재 공간도 넉넉한 장점이 있는 차였습니다.

 

하지만 차체는 높고 차가 작다보니 다양한 괴소문, 루머가 많았는데요.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겁니다.

 

1. 급커브를 돌면 다마스는 넘어진다.

2. 넘어진 다마스는 사람이 세울 수 있다.

3. 다마스는 급정거하면 뒷 바퀴가 들린다.

 

위와 같은 루머인데요. 설마 이런 차가 있을까요???

 

**다마스 상세 제원 및 특징 알아보기​

 

급커브를 돌면 다마스는 넘어진다???

 

 

헐... 이거 루머 아니였나요???

 

 

 

 

넘어진 다마스는 사람이 세울 수 있다???

 

 

이건 뭐지...도대체...

 

다마스는 급정거하면 뒷 바퀴가 들린다???

 

설마 이건 아니겠죠??? 헉...

 

학창시절 우스갯 소리로 얘기했던 다마스의 루머들... 이게 루머가 아닌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은 이 중 하나라도 들어보신 것들이 있으신가요?

 

이제는 단종이 되어서 더이상 새 차를 구입할 수 없는, 자영업자들과 서민들의 발이 되어주었던 다마스. 한번 가볍게 보고 가셨으면 해서 이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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