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 먹으며 원빈이 구했던 김새론 음주 운전 후 도주 혐의로 경찰 조사

 

음주운전 후 도주 혐의 배우 김새론 경찰 조사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구출하는 여자 아이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새론(22).

 

성인이 되어서도 연기활동을 활발히 하며 아저씨 영화의 꼬마 아이가 잘 성장했다며 많은 분들의 칭찬을 받았던 그녀였는데요.

 

 

그런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5얼18일) 오전 8시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라는 시민들의 신고를 다수 받고 학동사거리로 출동해 김새론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은 뒤 음주 감지기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려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새론은 음주 측정을 하지 않고 채혈 측정을 하길 원해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측정되었으며 면허 취소 수준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과수에 의뢰 중이며일 후 결과가 나오면 다시 일정을 잡아 김새론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새론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상황을 파악 중이며 조만간 입장문을 낼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트롤리' 출연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 그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잘 자라줘서 응원하던 배우였는데. 이런 물의를 일으키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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