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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많이 쓰는 섭씨 온도. 섭씨 온도는 물의 끓는점과 물의 어는점을 온도의 표준으로 정하여, 그 사이를 100등분한 온도눈금입니다.

 

우리가 흔히 온도를 말할때 섭씨 몇도 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예를 들어 온도를 38°C 라고 표기를 하면 이것을 읽을 때는 섭씨 38도라고 읽습니다.

 

 

우리는 °C 를 왜 섭씨 라고 부를까요?

섭씨는 사람의 이름입니다.

 

섭씨 온도를 처음 착안한 사람이 스웨덴의 천문학자인 A.셀시우스 입니다.

 

 

Celsius 의 첫자인 C를 따서 °C로 표기하는 것입니다.

 

 

 

셀시우스를 음차하면 섭이수 가 됩니다.

 

섭이수 씨가 만든 눈금 이라고해서 °C를 섭씨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F 화씨도 있습니다.

 

화씨를 고안한 독일의 파렌하이트(Fahrenheit). 그의 첫자를 따서 °F 라고 표기합니다.

 

파렌하이트를 음차하면 화륜해가 되며 화륜해 씨가 만든 눈금 이라고해서 °F 를 화씨 라고 부릅니다.

 

저도 몰랐는데, 섭씨와 화씨의 유래가 이것이라니...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섭씨온도가 섭씨 아저씨가 만들어서 섭씨(°C) 라는 것 재미있는 상식으로 알고가셨으면 합니다.

 

 

<참고>

화씨온도는 1기압 하에서 물의 어는점을 32, 끓는점을 212로 정하고 두 점 사이를 180등분한 온도눈금입니다. 화씨온도는 산업적·의학적 목적에서 온도 눈금 중 가장 먼저 사용된 표준단위로 1960년대까지 영어권 국가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다 미터법이 표준화가 되면서 섭씨 온도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섭씨 온도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과거 영어권 국가에서는 고온을 측정하는 분야나 비과학적인 분야에서 섭씨 온도대신 화씨온도를 계속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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