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석방은 시기가 늦어 한탄스러운 일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석방은 만시지탄이라고 말한 홍준표 당선인

 

횡령 및 뇌물죄 등으로 징역 17년이 확정돼 경기 안양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

 

이 전 대통령이 3개월 형집행 정지로 일시 석방이 되었습니다.

 

 

수원지검(검사장 홍승욱)은 28일 오후 이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을 3개월 동안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사면하려고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부터 적극 검토를 하였고, 과거 친이명박계가 ‘윤핵관’으로 포진한 상황이어서 8·15 특사 가능성까지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8·15 광복절 특사에 대한 기대감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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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리스트사건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을 자진케 했다는 이유로 정치보복 수사를 받고 투옥 되었던 이명박 전대통령이 형집행정지로 석방 된것은 만시지탄이라고 봅니다.

가족기업인 다스는 형인 이상은씨 소유였는데 MB 운전사를 꼬드겨 MB것이라고 자백 받은후 횡령으로 몰아 가고

삼성에서 워싱턴 에이킨검프에 지급한 돈은 법률 고문료인데 BBK 소송댓가로 둔갑시켜 뇌물죄로 몰아간 것은 누가 보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보복수사 였는데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아직도 문정권이 덮어 씌운 그 악성 프레임이 그대로 작동해 지금도 일방적으로 MB를 비난하는 것은 참으로 유감 입니다.

뒤늦게나마 바른 결정을 해준 윤석열 대통령님에게 감사 드리고

8.15특사로 이 잘못된  정치보복을 부디 바로 잡아 주실것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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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선인은  "박연차 리스트 사건으로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진케 했다는 이유로 정치보복 수사를 받고 투옥되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형 집행정지로 석방된 것은 만시지탄이라고 본다" 고 했습니다.

 

여기서 만시지탄(晩時之歎)은 기회를 놓쳤거나 때가 늦었음을 한탄한다.'는 뜻입니다.

 

"가족기업인 다스는 형인 이상은 씨 소유였는데 MB 운전사를 꼬드겨MB 것이라고 자백받은 후 횡령으로 몰아가고 삼성에서 워싱턴 에이킨검프에 지급한 돈은 법률 고문료인데 BBK 소송댓가로 둔갑시켜 뇌물죄로 몰아간 것은 누가 보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보복수사였다"며 "정권이 바뀌었음에도 아직도 문정권이 덮어 씌운 그 악성 프레임이 그대로 작동해 지금도 일방적으로 MB를 비난하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8.15 특사로 이 잘못된  정치보복을 부디 바로 잡아 주실 것을 기대" 한다고 자신의 뜻을 밝혔습니다.

 

홍준표 당선인의 이 글에는 다음과 같은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8.15 특사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면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참고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 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형사소송법을 보면 형 집행으로 인해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거나,살 이상 고령일 때 검찰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 의견을 종합해 지방검찰청 검사장이 형 집행정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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