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중국 판커신 황당 반칙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개최전부터 말이 많았는데, 중국 선수들의 비매너와 편파 판정으로 인해 올림픽 정신은 사라지고,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쇼트트랙. 너무나 중국을 위해 밀어주는 것이 다분히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쇼트트랙에서 아이템까지 사용을 해 반칙을 하니... 카트라이더 게임을 방불케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판커신!!!
중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판커신(29)이 경기 도중 블록을 사용해 앞서 가는 선수의 스케이트 날을 맞추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1조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곡선주로에서 2위를 달리던 캐나다 앨리슨 샤를과 3위 캐나다의 플로렌스 브루넬을 선수를 제치기 위해 몸싸움을 펼치며 둘 사이로 들어가다가 왼손을 사용해 트랙 주로의 경계를 표시하는 검은 블록을 2위 사를 선수에게 밀어 스케이트 날을 맞추었습니다.
이에 샤를 선수가 넘어지면서 그 여파로 판커신 본인까지도 넘어지게 되었는데요. 고의성이 명백한 이 장면을 심판은 경기 뒤 비디오 판독을 했지만 판커신에게 아무런 반칙도 주지 않았습니다.
판커신 뿐 아니라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중국에게 너무나 관대하고 다른 나라들에게는 너무나 엄격한 판정으로 인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습니다.
이게 진정한 올림픽 정신일까요?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려고 그동안 선수들은 그렇게 피땀 흘리며 노력했을까요? 너무나 화가 나는 부분입니다.
'각종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지민이 어려울때 힘이 되어준 김준호. 반할만한 이유가 있었다. (0) | 2022.04.06 |
---|---|
현재 쇼트트랙만큼이나 난리난 올림픽 종목 -알파인스키 (0) | 2022.02.09 |
암을 유발하는 음식 - 이 음식 먹으면 암을 유발한다 (0) | 2022.01.26 |
딸이 놀림 받을까 걱정이 되어 숨었던 뇌성마비 아빠 현재 근황 (0) | 2021.12.16 |
오미크론 변이 확인된 국가 목록. 국경봉쇄만이 방법일까? "글쎄?" (0) | 2021.12.02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