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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입은 선수들

쇼트트랙의 빙질도 논란이지만 현재 쇼트트랙보다 더한 종목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알파인 스키입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 알파인 스키는 사상 최초로 100% 인공 눈으로 치뤄지는 대회입니다.
자연 눈과는 달리 인공 눈은 입자가 작아 단단하게 뭉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부상 위험이 높습니다.

 

 

지난 7일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경기에 8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9명만 완주를 하였고 나머지 선수들은 중간에 다 넘어져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그 숫자가 무려 31명.

역대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종목에서 몇 명이 완주 못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렇게 31명이 완주 못 한 건 처음있는 일입니다.

 

 

 

 

알파인스키 최강자인 미국의 시프린 선수도 경기중 넘어져 완주에 실패하며 우승을 날려버렸습니다. 미국 대표인 오브라이언 선수는 굴러 넘어지면서 다리가 부러져 의료진들이 들것에 실어서 옮겼습니다. 이 장면을 실시간으로 본 선수들 역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재 인공눈 상태로 인해 바이애슬론 선수들도 경기전 매우 큰 걱정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편파 판정에 경기하기 어려운 환경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 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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