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들은 다 아는 추억의 물건들
이 물건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열쇠라고 말하신다면 80년대생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얼핏 보면 열쇠 같지만 이 물건의 용도는 스팸 따개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옛 추억이 떠오르고 그 시절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80년대생들이라면 다 알 수 있는 감성을 자극하는 물건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물건 중 모르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십시오.
그 시절 문방구는 우리들에게는 백화점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사고 싶은 것도 많았고, 로또 1등 당첨처럼 뽑기 1등을 뽑아보고 싶었던 그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손에 쥐는 것은 꽝으로 받는 사탕.
석수 하나만 걸려도 기분이 좋던 그 시절.
요즘 같으면 냄새가 심해서 가지고 놀지도 못하게 했을 6번 풍선 만드는 놀이기구.
그리고 화약총을 갖고 놀면 어찌나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총이 고장 나면 화약을 돌 위에 올려서 돌로 찍어 터뜨리고 놀기도 했는데요...
곤로에서 밥도 해주시고 라면도 끓여주시던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캔 뚜껑 따는 게 간편하지만 그 시절에는 뚜껑 따는 도구도 있어야 했어요.
집집마다 있던 쌀통은 1인분, 2인분 버튼까지 있었지요.
1회용 우산도 지금이랑 비교하면... 저때는 우산 대가 대나무였었지요.
그 시절에는 PC방도 없었고, 오락실에서 동전이 다 떨어지면 나와서 골목에서 신나게 놀았죠. 선을 그어놓고 고무딱지로 열심히 해가 질 때까지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먹을 수 있었던 통닭과 봉지에 담긴 새콤달콤한 통닭무. 그 맛이 그리워 이것저것 통닭을 시켜 먹어봐도 그때의 맛이 안나는 것 같습니다.
옛날 추억이 자꾸 떠오르는 것을 보니 저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다들 위에 물건들에 대한 추억이 있으실 겁니다. 혹여나 생소한 물건은 언급드렸듯이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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