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포차 먹튀 여성 3명 현재 근황 - 선결제 한줄 알았다??? 부끄러운줄 도 모르고 말도 안되는 변명중

 

홍대 먹튀 여성 3명 근황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커뮤니티에 지난 5월 2일  '먹튀 아줌마들 한번씩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올린 분은 서울 홍대 인근에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며

여성 3명에게 먹튀를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먹튀는 식사 후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지난 5월 1일 오후에 여성 3명이 와서 먹태 2인분, 부대찌개 1인분, 밥과 면 추가, 토닉워터 4병, 소주 2병을 주문한 후 먹튀를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각자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도 찍으며 4시간 정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가게 사장님은 이들에게 서비스도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실컷 먹고 잘 놀다 이 3인방은 사장님이 알바생과 냉장고를 정리하는 사이 가방을 챙겨 도망을 갔는데요. 이를 알고 CCTV를 확인해보니 일행 중 한 명이 먼저 나갔고 나머지 2명이 냉장고를 정리하는 사장님과 알바생 쪽을 눈치 보듯이 쳐다보다 가방을 들고나갔다고 합니다.

 

어린 학생들도 아니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어른들이 이렇게 먹튀를 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을 텐데요.

 

이제는 중간 결제를 받아야 하나 싶고, 괜히 다른 손님들을 의심할 거리가 생길까 걱정이라고 합니다.

 

이 글이 올라오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삽시간에 먹튀 사건이 퍼지게 도었는데요. 이 먹튀 여성 3명에 대한 근황 소식이 있어서 전달드립니다.

 

 

 

앞의 모자이크 사진만 보고 지인들이 이들이 사진 속 주인공이 아니냐고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요. 가게 사장님이 해당 손님 3명에게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 일행이 먼저 계산한 줄 알았다"라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선결제 시스템인 줄 알았다"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가게 사장님은 돈은 받지 않을 것이며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먹튀는 무전취식에 해당하며 이는 형법상 사기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을 속이는 '기망'에 해당하기 때문에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범죄로도 처벌이 가능한데, 이때는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들도 하지 않을 먹튀. 다 큰 어른이 이런 행동을 하고 반성도 하지 않는 것을 보니 제가 다 부끄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처벌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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