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주의 - 도쿄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조롱 행사. 이것들은 인간이 아니네.

 

2차 세계대전 전범국가였던 일본. 그들의 필요에 의해 아무것도 모른 채 일본군 위안부에 끌려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끔찍한 고통을 겪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반성하고 사과해도 모자랄 판국에 일본 극우주의자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행사를 개최했었습니다. 그 행사는 트리카에나 할레 도쿄 2022 였습니다.

 

 

일본 극우단체인 일본제일당이 21~22일 도쿄의 ‘구니다치시민예술소홀’에서 개최한 ‘2022 도쿄 트리카에나할레 행사. 입장료는 입장료1000엔이었다고 합니다.

 

당수인 사쿠라이 마코토가 평화의 소녀상을 모욕하기 위해 만들어진 출품작을 소개하고 자전거펌프 등을 이용해 인형에 바람을 불어넣는 퍼포먼스도 자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자신들의 억지 주장을 퍼뜨리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이들은 트위터와 유튜브에 관련 자료들을 업로드했는데요.

 

트위터 내용은 이렇습니다.

 

 

堀切笹美/埼玉県/新宿区/ほりきりささみ @shinjyukusasami

トリカエナハーレ東京2022 無事に開催する事が出来ました。

22名の出展者 作品数も40を越え、おかげ様で会場スペースを一杯にす る事も叶い、どれも力作ばかりで大変見応えがある展覧 会となりました!

明日は最終日 もっと盛り上がる事でしょう!

※開始時刻が遅れてしまいご迷惑をおかけしました。

11:29 PM ・May 21, 2022

 

제가 일본어를 몰라 번역기를 돌려보니

 

호리키리 사사미 / 사이타마현 / 신주쿠구 / 호리키리 사사미 @shinjyukusasami

트리카에나 할레 도쿄 2022 무사히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2명의 출전자 작품수도 40을 넘어, 덕분에 회장 공간을 가득 채우는 일도 이루어졌고, 모두 역작뿐이라 매우 볼만한 전람회가 되었습니다!

내일은 마지막 날 더 흥이 날 겁니다!

※ 개시시각이 늦어져 폐를 끼쳤습니다.

11:29 PM·May 21, 2022

 

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조롱하려고 만든 것들이 모두 역작이라며 매우 볼만한 전람회가 되었다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행사 관련 유튜브 영상입니다. (저는 화가 나서 댓글 달고 왔습니다.)

 

 

해당 영상의 댓글을 번역해보면 지지한다. 작품이 멋지다. 엄청난 노력을 했다 등의 긍정적이고 호응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해당 영상을 알고 분노한 우리나라 분들이 가셔서 댓글을 단 것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일본은 전범국이며, 주변 국가들에 피해를 준 나라입니다. 올바른 역사 교육을 받고 반성을 해야 하는데,요즘은 보고 있노라면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들이 원인 재공을 하지 않았다면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도, 원자폭탄을 맞을 일도 없었는데 말이죠.

 

모든 일본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극우 일본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해당 내용을 확인한 우리나라 누리꾼들은

 

"아직 핵을  한방 덜 맞아서 저럼"

"후지산아 제발 힘을 내"

"상식이라는 게 사라져 가는 나라의 모습"

"가라앉아라"

"역시 2발로는 많이 부족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독도.com을 검색했을때 분노하게 만드는 결과. 일본의 양심도 없는 행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