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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현재 30년 동안 100억원가량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며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금전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예전에 사랑하던 여인과 결혼을 할때 친형의 반대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이 사건과 관련해 미운우리새끼에서 "내가 너무 원했는데 가족들이 반대해서 안 됐어.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여자와의 대립은 너무나 큰 배신감이라며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고 자기 팔 한쪽 자른 느낌이었다"고 말한 박수홍.

 

박수홍 형은 왜 박수홍의 결혼을 반대했던 것일까요?

 

 

박수홍 형은 사주를 보았고, 사주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박수홍을 주변 연예인 동료들과도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매니저 입사시에도 이력서를 보고 사주를 봤다는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박수홍의 결혼을 말린 이유도 사주가 좋지 않아 결혼하면 박수홍이 죽는다며 말렸다는군요.

 

 

 

 

심지어 박수홍 형은 흉기를 들이대고 '너 죽고 나 죽자'라고 까지 박수홍을 몰아부쳤습니다.

 

 

 

이는 박수홍의 메모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박수홍의 가족은 형인 박진홍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족내에서는 절대적인 존재가 박수홍의 형이었습니다.

 

 

 

 

박수홍 형은 박수홍이 벌어온 돈을 가족의 재산이라 인식을 하고 있고, 그 주도권은 본인이 갖고 있다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대화도 안통하고, 반성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를 본 누리꾼들의 댓글 중에서 "결국 상속 1순위 될 사람을 죽어라 막은거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러한 이유로 박수홍의 결혼을 칼까지 들어가며 말렸던 것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사주가 좋다고 하다가, 막상 결혼하려고 하면 사주가 좋지 않아 반대했다는 박진홍씨.

 

그는 동생을 생각한 것일까요? 아니면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동생을 가스라이팅 한 것일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그랬는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박진홍, 박수홍 형제. 박수홍은 "처음엔 형 측과 소통과 합의로 해결하려고 했다. 그런데 형이 연락조차 안 되는 상황이 계속됐고, 고소를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루빨리 해결이 되어서 박수홍씨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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