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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예쁘지 않았는데, 연산군의 여자가 된 여인 - 연산군과 엄마와 아기놀이까지 하다. 연산군의 모든 투정을 받아주었던 장녹수
조선시대 폭군의 대명사인 연산군. 그는 공포정치를 통해 절대왕권을 꿈꾸었던 인물입니다. 그에게 바른 말을 하거나 그의 눈밖에 나면 죽음을 면치 못했는데요. 이런 연산군의 광기를 제어하고, 어린아이 다루듯 한 여인이 있었느니 그녀는 바로 장녹수 입니다. 연산군 주변에 수많은 여인이 있었지만, 자신보다 나이도 많고, 외모도 예쁘지 않았던 장녹수를 연산군은 총애하였습니다. 몸은 통통한듯이 풍만하며, 얼굴도 그다지 예쁘지 않았으며, 나이 또한 연산군보다 무려 4살이나 많았던 장녹수는 어떻게 연산군의 여인이 될 수 있었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장녹수는 양반인 아버지와 노비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국법에 의해 어머니의 신분을 물려받아 천민이 되어 제안대군의 장인 김수말의 노비가 되었습니다. 김수말의 노..
2022. 7. 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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