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 음식만 먹어도 건강도 찾고 살도 뺄 수 있어요

 

4월 제철 음식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추위가 가고, 꽃이 피고 나들이 하기 좋은 달인 4월이 왔습니다. 겨울동안 활동량이 아무래도 적다보니 불어난 살로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춘곤증까지 밀려오는 요즘입니다. 이럴때 봄철 입맛을 사로잡는 4월의 제철 음식으로 건강도 회복하고 다이어트도 하실 수 있답니다.
어떤 음식들이 4월의 제철 음식이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달래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물중 하나인 달래. 달래는 100g당 27kcal로 칼로리가 낮습니다. 그래서 많이 드셔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거기에 더해 지방을 배출해주는 효능까지 있어서 봄철 입맛을 살리면서 다이어트를 하기에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달래에 풍부한 비타민C와 칼슘은 봄철 춘곤증 예방에도 좋고, 빈혈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 성분도 풍부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달래는 무침이나 비빔밥, 된장찌개 등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2. 쭈꾸미

봄에 제철을 맞아서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쭈꾸미. 쭈꾸미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고혈압 및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철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빈혈 예방에도 좋고, 100g당 56kcal로 칼로리라 낮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자재입니다. DHA 도 풍부해 기억력 향상 및 치매 예방의 효과까지 있는것이 쭈꾸미 입니다.

 

 

 

 

3. 키조개

4월의 대표적인 해산물 중 하나인 키조개. 키조개는 100g당 57kcal로 저칼로리에 지방의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섭취하기 좋습니다. 거기다 단백질의 함유량이 매우 높아 근육량을 늘리기에 좋고, 비타민과 무기질 또한 풍부하여 원기회복에 탁월합니다.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줍니다.

 

 

4. 참치

4~6월 사이에 먹으면 가장 맛있는 참치. 100g당 57kcal로 저칼로리에 저지방이라 바다의 닭고기라고도 불리는데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B1과 B2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고혈압, 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좋고 DHA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기억력과 학습능력 발달에도 효과적입니다.

 

 

5. 미나리

삼겹살과 궁합이 잘 맞는 미나리. 옛부터 피를 맑게해준다는 말이 있는데요.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방과 고단백질 식단으로 인해 산성으로 체질이 변하는 것을 중화시켜줍니다. 그래서 삼겹살에 미나리를 같이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미나리는 몸안의 중금속이나 각종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혈액과 장기를 정화시키고 독을 중화시켜줍니다. 비타민 A, B 1, C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해독과 혈액 정화, 갈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는 데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변비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미나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줘서 다이어트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4월의 제철 음식 드시고 건강도 찾고 다이어트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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